서명덕 기자님... 아니지 떡이떡이님이라고 해야 되나.


블로고스피어에서 파워블로거의 대표명사격으로 자리잡은 조선일보 서명덕 기자님. 기자님의 블로그 rss즐겨찾기로 해놓고 항상 보고 있습니다. it정보에 관련해서는 서명덕 기자님의 블로그가 매우 유용성이 높은 것이 사실이고 예전부터 블로고스피어의 활성화를 위해서 나름대로 노력도 많이 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요. 서명덕 기자님. 그래도 서명덕 기자님도 어쩔 없는 조선일보 기자셨던거 같습니다.

촛불집회 관련 기사들을 보다가 오늘 흥미로운 기사 2개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모두 서명덕 기자님의 기사이군요.


그동안 그래도 촛불집회에 관련된 기사는 안쓰실려고 노력하셨던 것 같은데..(담당이 인터넷 뉴스부이니 직접 관련이 없다면 없을 수도 있겠죠.)오늘은 2개나 쓰셨더군요. 그런데.. 그 기사 악의적입니다.^^;



첫번째 기사에서는 다시금 8-90년대 운동권 조직들이 부활하고 있다는 인식을 시민들에게 주기 위해 참 노력 많이 하셨더군요^^;


기사의 첫머리부터 참 멋집니다.


연일 계속되는'촛불집회'가 최근 심각할 정도로 과격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80~90년대 시위 문화를 주도했던 이른바'386세대'들이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와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 등을 통해 다시 조직화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심각할 정도로 과격양상을 보이고 있다라..그렇게 만든 사람들이 누군데 심각이라는 표현을 쓰십니까? 그리고 제가 보기에는 아직도 시민들은 엄청나게 많이 참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요^^;


머 그런 것은 각자의 주관적인 시각이 있으니 논외로 치죠. 위의 기사 첫머리를 보면 이 기사를 쓴 이유가 극명하게 드러납니다. 다시금 8-90년대 운동권 단체들이 조직화 되고있다. 고로 시위는 이제 전문 시위꾼들이 주동하고 있다. 이런 인식을 시민들에게 주기 위한 기사가 아닙니까?


저도 언론 비평 5년넘게 해왔고, 기사 분석하는 일 계속 해왔던 놈입니다. 신문 기사보면 기사가 어떠한 의도를 가지고 어떠한 어미나 단어들을 이용해 읽는 사람들에게 어떠한 느낌을 주려고 하는지 보면 대충은 잴 수 있는 수준입니다.


제목부터 시위대가 옛 운동권 단체들에게 동원령을 내렸다는 자극적인 표현으로 시작해서 글 첫머리부터 조직화에 주안점을 두고 이어지는 기사 문맥 중간 중간에 폭력이라도 사용하자는 식의 몇몇 참가자들의 글과 댓글을 포인트 삼아 배치한 기사.. 역시 기사 꽤 잘쓰십니다. 극명하게 어느 편에 속한 것처럼 보이지 않게 하면서 자신이 원하는 의도를 읽는 독자들에게 자연스럽게 노출하고 계시네요.


두번째 기사도 마찬가지더군요. 몇몇 흥분한 네티즌들이 게시판에 써놓은 감정 토로글. 특히나 전경들의 폭력이 사진과 영상으로 극명하게 드러난 기사들의 댓글에 네티즌들이 써놓은 감정의 토로를 마치 그런 악담이 지금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처럼 생생하게 묘사한 서명덕 기자님의 기사. 정말 생생하게 잘 보았습니다.


서명덕 기자님.


인터넷을 주 무대로 취재하시니 인터넷 상에서 촛불집회에 안좋은 이미지를 만들어 낼 수 있는 현상을 찾기 위해 참 열심인 ... 회사의 소속원이니 이해하겠습니다. 그런데 그래도 명색이 대한민국 대표 블로거이신데.. 반대편 입장에 대해서는 기사가 적극적으로 안나오는 지 잘 모르겠습니다.


조선일보 사원이셔서 그렇다구요? 아... 그렇군요. 블로거 떡이떡이와 조선일보 기자 서명덕은 그럼 전혀 다른 인격체인 것인가요? 저는 전혀 그렇게 안보이는데 말이죠. 그래서 rss오늘 삭제할려고 합니다. 앞으로 서명덕 기자님의 글 가능하면 메타블로그들에서 안보고 싶지만..그건 개인의 욕심이겠지요. 그냥 블로거이름 팔아서 대한민국 최고의 언론사까지 들어가신 분이니 제가 머라 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군요. 쩝.. ^^;;; 안타깝네요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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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In Issue 이스트라

행동하지 않는 것은 하지 않겠다는 것과 같다. 세상에 대해 조금은 다른 시선을 가지고 따뜻하게 바라보려는 청년입니다^^ 블로그마케팅과 시사,정치 이슈에 관해 전문가 될려고 열심히 노력중 ㅡㅡ;;

  1. Laputian 2008/06/29 20:03 답글수정삭제

    사실이라면 상당히 실망스럽습니다. 블로고스피어를 누구보다도 깊게 알고, 그래도 진실을 바라봐주실 줄로 알았는데 이런 식으로..

    ..

  2. 이제 신문을 '제대로' 읽을줄 알아야 한다

    Tracked from 36.5℃ BloG.. 2008/06/29 20:04

    최근, 소위 찌라시 언론이라 일컬어지고 있는 조중동(조선, 동아, 중앙일보)에 대한, 광고주 압박을 비롯한 폐간 운동이 격해지고 있다. 검찰 측에선 명백한 불법행위라 주장하며 관련자들을 엄하게 처벌하겠다고는 하지만, 실제로 미국에서 광고주를 압박하는 등의 행위는 독자의 권리를 주장하는 당연한 방법으로 여겨지고 있고, 그것이 맞다. 과거, 언론에 속박되고 세뇌되는 국민상을 뛰어넘어 지금 우리들은 소통의 힘으로 잘못된 언론을 잡아내고, 그들에게 국민의..

  3. 【태미™】의 생각

    Tracked from taemy's me2DAY 2008/06/29 20:12

    좃선의 IT기자는 정치적으로 예외(열외?)인줄 알았는데, 아니구나. - 좃선의 기자는 무조건 사상검증(?)을 하나보다.

  4. 빠뿡이 2008/06/29 20:14 답글수정삭제

    제 RSS에서도 서명덕 기자님을 삭제했습니다

  5. 불꽃승 2008/06/29 20:18 답글수정삭제

    그 나물에 그 밥인가요? 그 말을 새삼 깨닫게 해주신 서명덕 기자님 고맙습니다.

  6. 식뽀 2008/06/29 20:21 답글수정삭제

    서명덕 기자님의 의견도 들어보고 싶네요.

  7. Danian 2008/06/29 20:25 답글수정삭제

    완전 이중인격자군요. 저도 rss 해지합니다. 네티즌들 가장 잘 이해할만한 사람이 세계일보에서 조선일보 기자로 가니까 이런 악의적인 악질 기사를 서슴없이 쓰다니... 사실 글쓰신 분 말씀하신 것처럼 이사람 네티즌 이름 팔아서 조선일보 이직한 거 아닙니까? 정말 욕지거리 한번 해주고 싶습니다.

  8. 활의노래 2008/06/29 20:29 답글수정삭제

    헐........... IT기자는 예외인줄 알았는데........ 조금 많이 실망이지만..

    그래도 서명덕 기자님의 의견을 들어야 확신이 설 것 같네요

  9. 댣군 2008/06/29 20:37 답글수정삭제

    그 악명높은 서명덕 기자인데 뭘 기대하시는지..ㅎㅎ

  10. ㅁㄴㅇ 2008/06/29 20:41 답글수정삭제

    이분 원래 이러셨습니다.
    뭘 또 새삼스럽게...

    은근히 검은 마음 가지고 계신 분입니다.
    그냥 신경 끄고 IT정보만 얻어가면 되죠.

  11. 미리내 2008/06/29 20:43 답글수정삭제

    이런 날이 올 줄 알았습니다. 조폭 세계에는 아예 들어가는 게 아닌데 말입니다.

  12. envia 2008/06/29 20:48 답글수정삭제

    조선일보로 옮겼다는 이야기를 들은 이후로 거들떠 보지도 않고 있습니다. IT 기자라고 정치적으로 올바를 이유가 전혀 없지 않나요? 오히려 블로거들의 글을 표절해서 기사를 작성했다는 의혹도 여럿 받고 있지요.

    http://eielog.kr/30
    http://swbae.egloos.com/1749696

  13. kiyong2 2008/06/29 20:49 답글수정삭제

    떡이떡이님이 언제부터 사회부 기자셨지?? 원래 사회부 기자였나?? 세계일보에 있다가 조선일보로 가시더니 너무 갑작스레 변한 것 같아 조금은 실망스럽네요..

  14. neo 2008/06/29 21:00 답글수정삭제

    서명덕 기자의 <시위대, 전대협-한총련-전·의경 예비역들 동원령?> 기사 중 일부입니다.
    "'태극기, 인공기 복합문양 면 티셔츠 착용 운동' 제하의 공지사항들을 띄웠다."

    <공지사항>이라고요? 해당 게시판 타이틀이 <단체게시판>입니다.
    서명덕 기자 눈엔 게시판 머리에 붙은 설명 문구 안 보이나요? "단체들의 사업과 투쟁, 사업제안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들은 삭제하겠습니다." 라는 설명문 말입니다.

    http://hcy.jinbo.net/zbxe/?mid=sub&document_srl=362255

    한총련의 공식 입장이 아니건만 공지사항이라 표현해놓다니, 악의적인 편집인가요? 실수를 빙자한 악의인가요? itviewpoint.com RSS 바로 삭제했고요. 서명덕 기자의 해명과 사과, 그리고 해당 기사의 내용 일부 정정 요청합니다.

  15. Rin4 2008/06/29 21:06 답글수정삭제

    서명덕기자님의 생각이 참으로 궁금합니다.
    자기 주관을 한번 블로그에 적어주셨으면 좋겠는데..

  16. 브로크리 2008/06/29 21:11 답글수정삭제

    실망은요. IT쪽도 표절문제 등 항시 이런저런 문제가 많았던 양반인데..
    블로그와 오프라인 인맥때문에 이미지 관리 된 것이였죠.

  17. 커서 2008/06/29 21:22 답글수정삭제

    사측의 논조를 위해 자신의 브랜드를 팔아먹는 즉시 그는 블로거가 아니죠. 그냥 조선일보를 위해 장사한 직원일뿐.

  18. 농촌소년 2008/06/29 21:24 답글수정삭제

    블로거들 눈치 보느라 그런 건지 조선에 관계되었다는 사실은 최대한 안보이려고 하시는 것 같더군요.
    걸러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예전에 rss 삭제해버렸다가 그냥 필요한 부분만 보고 있어요.
    유용원의 군사세계도 마찬가지~

  19. fulldream 2008/06/29 21:30 답글수정삭제

    유용원씨든 떡이떡이님이든...
    필요한 부분만 살펴보는게 낫지 않나 싶네요.
    전 예전에 한 블로거의 글을 허락없이 베낀 일 이후로 잘 들어가보지 않습니다.
    아무리 유명한 블로거라도 지킬 건 지켜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유명 집단으로 들어가더니 그 집단과 유사해지는 건 아닐련지...
    (파란나라모임에 들어가는 사람들도 마찬가지더군요. 1980년대 시민운동으로
    투옥했던 분들이 파란나라모임에 들어가더니만 대략 난감하게 변하더군요...
    이래서 일반 사람들이 정치를 혐오하나 봅니다)

  20. ㅎㅎ 2008/06/29 21:34 답글수정삭제

    조선이 쓰레기를 만드는가, 쓰레기가 조선을 만드는가? ㅎㅎ 조선은 참 대단합니다. 절대로 멀쩡한 사람들은 부품으로 쓰지 않습니다. 분명히 인간 쓰레기거나, 인간 쓰레기의 자질을 갖고 있는자-누구보다 쉽게 인간 쓰레기가 될수 있는자-들을 부품으로 잘 쓰지요. 원조쓰레기의 능력이라면 능력이랄까? 조선에 단 한명도 인간은 없고, 유사인간 쓰레기가 100%라는것이 증명입니다.

    • 사람사랑 2008/06/29 22:05 수정삭제

      조선이 쓰레기를 만드는가? 쓰레기가 조선을 만드는가?
      참 재미있는 질문인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둘 다인 것 같습니다.
      상호작용을 통해 놀라운 상승효과로 나타나죠.
      울트라 쓰레기!!!

  21. 레이니돌 2008/06/29 21:40 답글수정삭제

    전형적인 '조선일보'의 기사네요. 해당 기사에 달린 댓글들이 인상적입니다.

  22. 악의적 기사를 쓴, 서명덕 기자 RSS 해지합니다.

    Tracked from ISSSSSUE 2008/06/29 21:44

    서명덕 기자의 오늘 두 기사. 시위대, 전대협-한총련-전·의경 예비역들 동원령? 2008.06.29 (일) / 서명덕 기자 연일 계속되는‘촛불집회’가 최근 심각할 정도로 과격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80~90년대 시위 문화를 주도했던 이른바‘386세대’들이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와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 등을 통해 다시... 뉴스(조선일보)만 검색 | 사회만 검색 뉴스검색 미리보기 [미리보기 닫기] "폭력진압 전의경, 취업 불이익·결혼 못..

  23. ㅡㅡ 2008/06/29 21:48 답글수정삭제

    표절+왜곡 역시 좆선 기자 답습니다.
    애초에 서명덕 블로그는 더러워서 안간다는.

  24. 웃기네 2008/06/29 22:03 답글수정삭제

    기자님은 무슨 얼어죽을 기자님이냐

    족벌사주 시다바리 한테 무슨 존칭을 쓰냐......

  25. 사람사랑 2008/06/29 22:03 답글수정삭제

    악질기자의 필요한 부분만 골라서 읽자는 이야기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인터넷 뉴스부 기자가 네티즌들의 동향을 적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바로 인터넷과 관련된 여론, 인터넷과 관련된 기사를 그렇게 왜곡해서 썼기 때문입니다. 네티즌들의 의도를 이런식으로 왜곡해서 조선일보 사주에게 아첨이나 하는 이런 사람은 정말 인터넷 계에서 철저히 왕따를 놓았으면 합니다.

    추가1. 그런데 조선일보 인터넷뉴스부 전직 부장이 누군지 아시나요? 바로 진성호 입니다. 알만 하죠?
    추가2. 몰랐는데, 위의 댓글보니 블로거글 표절 기사건도 있었군요. 정말 가지가지 합니다. 퉤!!!

  26. 백두 2008/06/29 22:10 답글수정삭제

    조선일보기자에 무슨 "님" 을 달아요....
    짜증나게...

  27. 라이브 2008/06/29 22:35 답글수정삭제

    IT담당기자한테 저런 기사 쓰게 하다니 아마도 윗 선에서 압력 넣었나보네요

  28. giggs 2008/06/29 22:37 답글수정삭제

    저도 알에스에스 삭제합니다. 일고의 가치도없습니다.

  29. foog 2008/06/29 22:38 답글수정삭제

    뭐랄까 연민의 감정이 생기네요. 위에서 분명 IT전문이라는데 네티즌이라는 것들이 짖고 까부는데 넌 뭐하는거냐라고 찍어눌렀을 것이고 명색이 블로거인데 올블로그는 못 까겠고 다분히 작위적으로 소위 아고라를 포함한 포탈을 까대려 한 의도가 눈에 선하게 보이네요. 아고라에서 제스라는 사람이 제기했다는 제가 봐도 어이없는 취업불이익 글은 고작해야 지금까지 조회수 66회에 댓글 2개... 그런 글을 "논란이 일고 있다"라고 이야기하면서 친절하게 기사에 아고라 게시판까지 캡춰해야 하는 직장인의 비애... T_T 논란은 적어도 떡이떡이라는 파워블로거가 그 정도 발언을 해줘야 논란이 아닌가 싶은데 말이죠.

  30. 七夜 2008/06/29 22:46 답글수정삭제

    저도 조선일보로 옮겼다는 말 듣고는 구독 해지 했는데.. 결국 이렇게 되는군요~~

  31. 리카르도 2008/06/30 00:58 답글수정삭제

    rss 메타 싸이트 다 연락합시다
    당장 목록에서 없애버려야 합니다

  32. the gray 2008/06/29 22:53 답글수정삭제

    헐.. 저도 RSS 삭제 해야 겠네요..

  33. ElegantCoder 2008/06/29 23:20 답글수정삭제

    이 문제에 관해 욕설 등이 보이는군요. 그래도 과격한 표현은 자제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오히려 민사소송등 역풍을 맞을 수도 있을것 같아 걱정됩니다

  34. 도그비치 2008/06/29 23:36 답글수정삭제

    조선일보로 옮기다.. 돈을 많이 주니 옮긴거야 뭐 상관할 바 아니지만..
    IT기사만 쓰시는게 나을듯..

  35. 공상플러스 2008/06/29 23:40 답글수정삭제

    조중동의 수렁에 지켜주지 못해서 죄송한 1인

  36. 영화Chicago로 본 한국의 저널리즘

    Tracked from ElegantCoder::blog(); 2008/06/29 23:51

    오랫만에 영화 Chicago를 다시 돌려보았습니다.2003년에 개봉했을 당시 씨네마정동에서 심야영화로 봤었는데 사운드의 웅장함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영화였습니다.영화 Chicago의 OST는 자주 듣는 앨범 중에 하나인데 여기 이런 노래가 있습니다."We Both Reach For The Gun"(노래는 1분 정도 후에 시작합니다)변호사 빌리 플린과 살인자 록시 하트가 어떻게 언론을 가지고 노는지 배경인 1920년대 당시의 황색 저널리즘을 풍자한...

  37. 단군 2008/06/30 00:14 답글수정삭제

    서명덕...떡이떡이...이 보세요 서기자...제가 충고 하나 해드릴까 합니다만...서기자의 글은 블로그상에서 자주 접하고 있었습니다만...초심을 잃지 않아야하는 상황에서 그런 모습을 우리 국민들께 보여드리지 못한점 두고두고 후회하시리라 믿습니다...저도 기자라는 명찰을 제 가슴에 달고 다니는 외신전문 기자 입니다...제가 이 블로그 에다가 이렇게 글을 남기는 이유는 서기자도 이 곳으로 들어와서 글을 읽으리라는 예상 때문입니다...곧 서기자의 블로그에도 patch 하겠습니다...서기자, 세상살이가 그리 마음대로 자유롭지 않지요...저는 서기자보다 한참 연배입니다...그러나, 초심을 버리지 않으셨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위에서 찍어누르니 어쩔수 없이 하신거라는걸 저는 압니다만...이러시면 서기자 무덤 파는 일 밖에는 아니되지요...제 머리속에는 서기자가 촛불집회 초기에 정부의 무모함을 나무라는 글을 블로그에 올리신게 각인되어 있었고 그 기사에서 보여 주셨던 초심이 언제까지 가려나, 사실 궁금했었습니다...이제 그 초심을 깨뜨리셨군요...언젠가 서기자, 이런글을 올리셨었지요..."블로그가 대체 언론은 되지않으리라 생각하지만 대안 어론은 될 수 있을겄이다"라고요...제 생각은요, "블로그가 모든걸 대체할 차기의 언론 플랫폼 이다" 라고 확신 하는 대부분의 외신기자들 중의 한 사람 일뿐이거든요...그래서 이겄때문에 서기자가 앞으로의 블로그상에서의 입지가 상당히 곤란해 지리라는 추측을 해봅니다...가정도 있으시고 아이도 있으신걸로 말을 전해 들었던걸로 기억 합니다만...뭐, 영특하신 분이니 잘 대처해 나가시리라고 믿습니다...하나만 더 말씀드리지요...작금의 이 모든 정치적 사회적 현상들은 말이죠 현 정부가 잘못하고 있는겁니다...마음의 평화를 되찾으시고요 가정에 화목만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단군 아웃.

    • 그만 2008/07/16 09:09 수정삭제

      아무래도 사실 관계에 문제가 있을 것 같아서요. "가정도 있으시고 아이도 있으신걸로 말을 전해 들었던걸로 기억 합니다만".. 서 기자는 총각입니다. --;

  38. 서명덕 기자의 RSS를 구독해지합니다.

    Tracked from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2008/06/30 00:26

    이스트라님의 조선일보 서명덕 기자에 대한 글을 읽었습니다. 오랫만에 서명덕 기자의 블로그에 찾아갔더니, 이스트라님의 글에서 지적한 기사는 보이지 않더군요. 아무튼, 더이상 블로거 떡이떡이님-이라고 불러드리진 못할 듯 합니다. 세계일보를 떠나 조선일보로 옮겨갈때 누군가가 했던 걱정 그대로, 그는 예전의 떡이떡이님이 아닙니다.천성이 누군가를 잘 미워하는 성격은 아닙니다. 다만, 눈 앞에서 보이지 않도록 지워버릴 뿐이죠. 그다지 좋아하진 않았습니다....

  39. 방회장의 시다바리 ㅋㅋ 2008/06/30 01:16 답글수정삭제

    서명덕 저 인간 진작 저럴 줄 알았지..
    저번에 기사 표절 건에서 대화하는 방식도 그렇고. ㅋㅋ
    하기사 영혼을 팔아 좆일보 방회장의 하급 시다바리가 된 작자에게
    이런 정도의 관심을 가져주는 것 자체가 대단한 사치임. ^^

  40. 조선일보,서경덕,성급한 블로거

    Tracked from Think Big, Aim High - 시즌2 : 뉴욕 스토리 2008/06/30 01:52

    이슈에 민감한 블로거들은 항상 발빠른 행동력을 보인다. 그들의 그런 행보 덕분에 우리는 편안히 모니터 너머로 세상을 보고 판단하게 된다. 가끔은 재빠른 행동력이 성급함으로 드러날때가 있다. 일일이 열거하지 않더라도 결코 부정하지 못하는 실수들이 지금도 웹상에는 아무도 책임지지 않은채 돌아다니고 있다. 블로거의 포스트가 나비의 날개바람이라면 그로 인해 미치는 파급력이 때로는 작은 확률이나마 거대한 태풍이 되기도 하다. 특히 상황에 따라서는 100% 확..

  41. StudioEgo 2008/06/30 02:59 답글수정삭제

    서명덕 기사님은 조선일보 가셨더니 사람이 변하였군요.
    블로거의 글을 허락없이 무단전제한 사건 이후로는 별로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번 기사를 보고나선 역시나 조선일보 사장님에게 돈 받는 기자라는 것을 알게 되었군요.

  42. 단군 2008/06/30 03:06 답글수정삭제

    이스트라님 그리고 블로거 여러분 서기자께서 24시간내에 자신의 입장 정리를 해주신다고 하니 뭐라고 하실지 한 번 기다려 볼까요...

  43. 지나가다 2008/06/30 03:08 답글수정삭제

    별로... IT도 거의 해외번역수준이라 잘 안갑니다.
    Digg나 Reddit에 올라오고 딱 1루정도 지나면 올라오는 변역물수준이고 가끔 자신이 좀 벤치마크하는정도... 다른분들에 비해 자신의 창작물이나 포커스가 없어서...
    왜 유명한지도 도저히 이해가 잘...

  44. 테츠 2008/06/30 04:41 답글수정삭제

    서명덕 IT기사 그냥 번역수준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위의 지나가다님의 의견에 찬동하구요. 이 양반이 파워 블로거중 하나라는 것에 한국의 블로고스피어가 아직 "관점"을 중요시 하고 있지 않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씁쓸합니다...

  45. nopress 2008/06/30 07:47 답글수정삭제

    가능하다면 블로거 세계에서 왕따 시키는 아이디어도 필요할거로 보이네요

  46. 제닉스의 생각

    Tracked from xenix's me2DAY 2008/06/30 07:51

    떡이떡이님은 개인적으로 IT관련 행사때마다 수십번은 뵌 분인데, 정말 안타깝다. 나는 절대 조선일보 같은 집단엔 발도 들이지 말아야지.

  47. 희주 2008/06/30 08:24 답글수정삭제

    사실이라면 정말 실망스러운 부분이군요.
    역시 검은것을 가까이 하면 자신도 검어지나 봅니다.

  48. Draco 2008/06/30 08:51 답글수정삭제

    저는 떡이떡이님의 해명을 듣고 RSS 해지를 결정할 생각입니다. 신문사 데스크의 파워를 꽤 많이 들었기에..기사만 가지고는 기자의 의지인지 데스크나 기타 다른 사람의 의지인지 애매하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꽤...실망스럽군요.

  49. mepay 2008/06/30 09:01 답글수정삭제

    조선일보의 해악이 심각하다는 건 사실이지만 이렇게까지 조선일보를 뼛속깊이 미워하는 사람들이 많은줄은 처음 알았습니다..ㄷㄷ

    • 점프컷 2008/06/30 10:11 수정삭제

      서명덕 기자가 기자이기 이전에 블로거로 더 유명해졌으니, 아무래도 다른 조선일보 기사에 비해서 좀더 높은 잣대를 요구하겠죠.

      그냥 조선일보 기사로 보면 이정도 기사면 그닥 악의적이지 않죠. 그러나 블로거로 유명한 기자가 이런 기사를 냈으니 블로고스피어에서는 욕 좀 많이 들을거 같다는...

  50. 아직도 언론을 믿나?

    Tracked from 태양이야기 2008/06/30 09:13

    믿으면 바보지 뭐 맨날 속고 살면서 맨날 믿는것을 보면 어처구니가 없지요.<br /> <br /> 어차피 이익집단이기때문에 공정한 언론이라는 것은 세상에 존재하지도 않으니까.<br /> <br /> 걸러서 잘 판단하세요. 당신이 피해를 보고 있을 수도 있답니다.<br /> <br /> 자신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바보랍니다.<br /> <br /> PS. <br /> 난 두리뭉실하게만 글을 쓴다. <br />..

  51. 자일의 생각

    Tracked from textbook's me2DAY 2008/06/30 09:14

    똥밭에 차려놓으면 산해진미도 그저 똥일 뿐이다.

  52. taeyang 2008/06/30 09:16 답글수정삭제

    흠.트랙백이 안나가는군요.. ㅡㅡ;;

  53. 마래바 2008/06/30 09:19 답글수정삭제

    본인의 해명도 한번 들어봐야 좋을 것 같네요..
    한쪽의 시각만 가지고 판단하기에는..

  54. 먹을 가까이 하면 검어진다.

    Tracked from jugug.net 2008/06/30 09:19

    블로그를 하는 사람이라면 서명덕기자님을 잘 알고 있을것이다. 이분이 조선일보기자라는 것이 걸렸지만, 국내외 IT정보를 빠르게 제공하는 분이라 가끔 블로그에 가서 정보도 얻고 하고있었다. 사실 조중동은 정치/사회부분 기사에선 쌍욕이 나올 정도이지만 문화/예술 부분에선 나름 괜찮은 기사를 쓰기 때문이다. 오늘 블로그를 돌아다니다가 서명덕기사님에 관련된 글(이스트라님 블로그로 이동)을 보게 되었다. 요약하자면 서명덕기자님이 촛불시위등과 관련해 기사를 썼는..

  55. 점프컷 2008/06/30 10:09 답글수정삭제

    블로그로 흥한자 블로그로 망하다~ 인가요?^^

    블로고스피어에서 안티서명덕 바람이 불겠네요. 그나저나 서명덕 기자의 블로그가 가장 인기있는 블로그라고 하는데, 그게 한RSS 같은데 항상 노출이되니 요즘은 별로 영양가 있는 잘 안올라옴에도 불구하고 구독자는 계속 늘어가죠. 시간나면 한RSS 좀 까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