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님 관련 이야기로 엄청난 파장이 불어닥친 블로고스피어를 그냥 구경만 할려다가
욕먹을 각오로 다른 생각의 이야기를 좀 해보려 합니다.

일단 이해가 안되는 것 첫번째.

정말 레진님 블로그는 폭파당한건가?

제가 생각하는 폭파의 기준은 데이터의 상실입니다.

내가 운영하는 블로그의 도메인과 그동안 축적한 데이터가
내 자신이 확인할 수가 없게 상실되었다.

전 그게 폭파라는 용어와 맞는 것이라 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레진님 블로그는 현재 블라인드 처리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처음에는 자신도 접속할 수 없었지만
지금은 운영자 자신은 접속할 수 있는 상태라고 하는군요.

그렇다면 그 블로그는 폭파된 것이 아니지 않나요?

티스토리측에서 처음 취한 것은 관리자 본인을 포함한 전체 유저에 대한 블라인드 처리였고
지금은 본인에게는 그 제한을 푼 상태라고 보는 게 더 정확한 표현 같습니다.

그러면 왜 관리자 본인에게까지 제한을 취하는 조치를 취했나?
그 글만 블라인드하면 될 것인데...

그 부분은 이러한 답이 이미 나와있습니다.

레진님의 글에 대해 부분적으로 블라인드 처리를 수차례 했으나 레진님이 강제로 공개전환을 해서
결국 전체를 닫아버리는 수 밖에 없었다.

티스토리라는 서비스 업체에서 기준에 적발된 글들에 대해 조치를 취했으나 운영자가 그것을 무시했기 때문에 운영자에 대해서도 블라인드 처리를 했다는 것으로 이해가 가능한 부분입니다.

이것이 잘못된 처사인가요?

전 전혀 그렇지 않다고 보는데요.

레진님같은 특수한 사례가 아닌 일반적인 포르노 블로그나 스팸 블로그가 똑같은 과정을 거쳤을 경우 당연히 운영자에게까지 블라인드처리가 되야 하는 것 아닌가요?

레진님이 머 우대권 받은 특별계층입니까? 파워블로거면 다인가요?
그도 파워블로거이기 이전에 평등한 하나의 서비스 사용 유저입니다. 똑같이 대접받아야 마땅한거죠.

두번째.

레진님 글의 음란성 기준은 아무런 기준이 없이 취해진 결과인가?

티스토리는 분명히 현행 법규정을 기준으로 예시했습니다.
그 법규정에 어떠한 글이 해당되는 지에 대해서는 본인에게 고시하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고시와 관련된 절차상의 방법에서 티스토리가
지극히 형식적인 방법을 취한 것에 대한 비판에는 동의합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문제인거죠?

레진님이 그 기준에 대해 부당하다고 생각한다면 자의적으로 혼자 지랄하는게 아니고
헌법재판소에 법적 소원을 거는 게 맞는 겁니다.

돈이 없어서 못한다구요?
정말 억울하다고 생각한다면 어떤 방법을 통해서든 자신의 상실된 권리를 찾기 위해서
그정도 노력까지 할 각오도 없이 지껄이는 건가요?

그리고 그정도 노력은 무리한 것 아니냐고 하냐면 자신이 지적받은 글을 가지고 공개변론을 스스로 자기 자신을 위해 해보는 노력정도는 하셔야 되는 것 아닙니까?

지금 레진님이 하신 건 댓글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서 짤막한 불평과 비난을 퍼부은 것 그 정도로 밖에 안보이는데요. 내 글이 블라인드 처리될 이유가 없다고 이야기할려면 그 블라인드들 된 글들을 첨부해서 자신에 대해 객관적으로 변론정도는 해야죠.

누가 옳은 지 함부로 판단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닙니다. 한쪽은 나 잘못없다고 악다구니만 쓰고 있고 한쪽은 기준에 의거 정당하게 블라인드 처리햇다고 그 기준을 제시하고 있고... 기준을 제시한 쪽이 합리적인 겁니다.


의문점을 떠나 나의 생각들


법은 사회적인 의식수준의 발전을 따라오지 못한다...(상식)
법은 최소한의 기준을 제약하는 규칙이다(상식)
그 최소한의 상식이 무엇이냐에 대한 판단기준은 사회 구성원들마다 다를 수 밖에 없다(내 생각)
그러한 의미에서 법의 기준은 일반적이 될 수 밖에 없다.(내 생각)

레진님 글 한번도 들어가본 적 없고 풍문으로만 들었지만(이 사태 이전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성적인 소재나 표현을 이용해서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나타내는 것에 대해서
전 찬성입니다.

저 자신도 성적 표현에 관련해서 자유로운 비공개 커뮤니티를 즐겨 찾고 활동도 열심히 하는 편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4800만 누구나 볼 수 있는 블로그에 글을 쓸때는 내 글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거나 내 글로 인해 정신적 피해를 볼 수 있는 사람을 배려하려고 가급적 노력합니다.

공개되는 블로그에 글을 쓴다는 것은 자신의 글이 나이와 성별에 관련없이 누구에게나 공개된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쓰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최소한의 자기규제는 해야 말이죠.

( 전 음란한 사진이 청소년에게 악영향을 끼친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심한 예이지만 당장 일본 윤간 포르노가 우리나라 초등학교에서 내용 그대로 재현되는 상황입니다. 또 이글보고 단순한 여자사진을 동급 비교하냐는 리플은 제발 달지 말아주세요.예를 든 것 뿐입니다. 성인의 성적 환타지를 표현하는 사진들(레진님이 올리신 사진에 예술누드사진은 그리 많지 않은 걸로 압니다. 그리고 예술 누드 사진과 성적 욕구를 키우는 누드사진은 성인이라면 판별가능합니다. ^^;)
 
부적절한 표현이었고 오해를 사는 표현이기에 위의 부분은 삭제합니다.

그리고 어떤 분들이 댓글로 다른 포털들도 레진님보다 훨씬 심한 사진 올리는데 왜 레진님에게만 그러냐 그런식으로 말하는데 그러한 포털들도 바뀌어야 될 대상인거지 그 포털이 그러니까 레진님 글은 상관없다는 식의 변명은 웃긴  변명일 뿐입니다.


자기가 행한 행위가 법 또는 자기가 속한 공동체가 정해서 규범화해놓은 규칙에 걸렸을 때
2가지의 대처 방법이 있습니다.


규칙을 바꾸도록 노력하거나
아니면 그 규칙은 인정하고 그 규칙의 한도 내에서 방법을 모색하던가.



웹이라는 공간이 자유로움을 특성으로 하는 이상 소위 표현의 자유와 성적 자유를 무기삼아
음란성을 팔아 이익을 취하고 인기를 취하려는 인간들이 위에 이야기한 레진님 같은 분보다
수십만배는 많은것이 현실입니다.

그러하기에 일반적인 기준은 그러한 음란 블로그들을 제약할 수 있는 기준으로 형성이 되야 맞는 것입니다. 표현의 자유 운운하시지만 세계 어느 선진국가도 청소년 보호법 정도는 마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법을 일탈하면 제재를 받습니다.
제재의 수위가 다르고 또 먼저 걸리냐 안걸리냐의 차이일 뿐이지만 말입니다.

법은 법이고 편법은 편법입니다.
법이 고리타분하고 시대의 변화에 뒤쳐질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그 법이 적용되는 현실내에서 그 법을 무시하고 악용하는 것은 옳은 행위라고
전 생각하지 않습니다.
악법을 고치기 위해 노력하는 것하고 법을 무시하고 내 맘대로 행동하는 건 엄연히 차이가 있는 겁니다.
(제가 촛불집회하면서 연행에 순순히 응한 것은 집시법이 잘못되었다고는 생각하지만 법 체계 자체를 부정하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법의 처벌을 받더라도 저항하고자 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전 레진님이 개개 글에 대한 비공개 블라인드 처리를 무시하고
공개한 이상 법 수준에 따른 재재를 각오했다고 판단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각오나 예측을 가지고 있었으면서 티스토리가 왜 내 블로그를 패쇄했냐고 욕하는건
레진님이 내편만들기를 하고 있다고 볼 뿐입니다.


음란성의 기준이 모호하다.
또는 블로그의 자유가 침해되었다
티스토리의 서비스이용고객에 대한 대처방식이 부족했다는 논점과
별도로 레진님의 대처방식은 옳은게 아니라는 거죠.


이번 사태 같은 경우 분명히 비판해야 될 지점이 존재합니다.
특히 전체 블라인드 처리를 해야될 정도의 사안이었다면 어떤 방법으로든지
접촉 경로를 확보하고 본인과 접촉한 후에 판단했어야 할 상황입니다.

그 점에 대한 비판에서 티스토리는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점과 별도로 레진님의 잘못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러한 것을 일체 무시한 채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부풀려 가면서
무작정 티스토리를 공격하는 것. 정당한 일 아니지 않나요?

티스토리 정도의 자유도도 불만족스럽다면
그냥 누구 말대로 해외서비스 이용해서
블로그 만들어서 운영하고 메타 블로그 서비스 송고 다 중지하고
그냥 운영하세요.

음란과 스팸을 악용하는 블로그가 훨씬 더 많은 이상
기준이 완화되긴 한국 웹 환경에서는 힘들것 같으니까 말이죠.
 
 표현의 자유라는 잣대에 대한 제 생각은 추가된 이 글로 나타냅니다.
 
by 이스트라 | 2008/09/04 00:39

이 글은 레진사태에 관해서 이어쓰는 두번째 글입니다.   처음 글은 레진 사태에 대해 레진이라는 블로거와 티스토리라는 서비스 업체...


 
읽어볼만한 글들
(저와 관점은 다르지만 읽어볼만한 글들입니다)

진사건의 의미와 전망1 (민노씨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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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In Issue 이스트라

행동하지 않는 것은 하지 않겠다는 것과 같다. 세상에 대해 조금은 다른 시선을 가지고 따뜻하게 바라보려는 청년입니다^^ 블로그마케팅과 시사,정치 이슈에 관해 전문가 될려고 열심히 노력중 ㅡㅡ;;

  1. 지나가다 2008/09/03 20:01 답글수정삭제

    레진님의 블로그가 블라인드 되자마자 기다렸다는듯이
    표현의 자유를 논하고 어째서 블라인드 했냐는식의 포스트를 계속해서 작성하는 블로거들이 많다는 것은 자기들 스스로도 언젠가 이렇게 되지 않을까 하고 예측하고 있기 때문 아니었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주인이 던져줄 것이라고 침흘리며 기대하고 있던 개뼈다귀가 던져지자마자 넙죽 받아무는 굶주린 개처럼

    • 이스트라 2008/09/03 23:57 수정삭제

      우리나라 웹 환경이 성인이 즐기기에 억눌려 있는 것은 사실이니까요.

      그런데 그게 일개 서비스업체 물어뜯을 그런 상황은 아니거든요. 우리나라의 의식환경 자체가 다른 유럽하고는 다른걸 기본베이스로 생각을 해야죠 ``;

      고리타분하긴 하지만 우리나라는 유교 문화에 아직도 무의식적으로나마 흠뻑 젖어있는 국가니까요

  2. 마래바 2008/09/03 20:10 답글수정삭제

    도로를 무단 횡단할 때 경고없이 벌금 딱지 떼었다고 항변하는 거랑 큰 차이 없어 보입니다.
    분명 현행법 상 공공연하게 음란성 게시물을 올리는 경우 제재를 가하는 것이 합당하기 때문에, 이런 법을 몰라서 그랬다고, 그러니 너희들이 미리 알려줘야 하는 거 아니냐고 주장하면, 무책임하다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아울러 최근 인터넷 상의 여론이 무조건 소수, 약자만이 옳다고 주장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 다소 우려스럽더군요..

    • 이스트라 2008/09/03 23:57 수정삭제

      비판해야될 지점과 옹호해야될 지점이 공존하는데도 불구하고 약자라면 비판해야될 지점까지 다 감싸는 그런 것.

      저도 안좋아해요.

  3. 민노씨 2008/09/03 20:41 답글수정삭제

    일단 답글로 짧게나마 남기려고 했는데, 역시나 글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요. : )
    따로 글을 쓰는 편이 좋을 것 같네요.

    추.
    그런데 글 중간에 다소 격한 표현이 있던데요.
    어떤 점에 그렇게 화가 나신건가요?
    제 착각이라면 좋겠지만요.... ^ ^;

    • 이스트라 2008/09/03 23:56 수정삭제

      약자인척 여론몰이 하는거
      젤 싫어하는 것중에 하나입니다.

      정말 약자들은 여론몰이 할 힘도 없거든요.

      제가 보기엔 충분히 일반인들보다 강자인 사람들이 자기가 한 행위가 다른이보다 특별하게 대우받기를 바라는 것

      다 싫어합니다.

      그래서 레진이라는 사람이 운영하는 블로그와 콘텐츠에 대한 개인적인 호불호를 떠나
      이번에 그가 취하는 행동들에 대해서는
      꽤 비판적입니다.

      그게 글에 좀 반영된 것 같네요.

      민노씨님 댓글을 읽어보고 다시 제 글을 읽어보기
      글을 쓸때 좀 격해지긴 했었나 봅니다.

      표현이 불쾌하셧다면 ㅈㅅ ㅡㅡ;;

  4. berserk 2008/09/03 21:10 답글수정삭제

    티스토리의 음란물 기준에 따른 블락처리가 달마다 변하였다고 하고, 레진님도 블락 후 자체 검열을 한 부분이 있었다고 하네요. http://lezhin.tistory.com/145 또한 글을 올리기 전 최소한의 자기 검열을 했다고도 하고. 블로거 입장에서 아무런 연락 조치 없이 내것이라고 생각했던 블로그를 폐쇄당하였다면 흥분 안 할 수 없겠지요.

    • 이스트라 2008/09/04 00:05 수정삭제

      링크해주신 글 읽어봤습니다.

      레진님의 설명대로 이해한다고 쳐도 티스토리 측에서 신고를 받고 기계적으로 처리했다가... 그걸 수정해서 최종통고한 것이고

      최종 통고한 글들은 음란성의 기준을 티스토리가 좀 화하게 적용한 것은 맞지만 기준에 어느정도 저촉되는 것도 전 사실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저도 티스토리가 잘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레진님이 무조건 잘못했다고 생각하지는 않구요.

      하지만 레진님에게도 비판할 점이 존재한다는 점을 글로 쓰고 싶었습니다.

  5. 민상k 2008/09/03 22:34 답글수정삭제

    제 생각과 비슷하네요. 참 웃기게도 사람들이 까니까 티스토리가 뭐 대단한 거대 기업인 거 같지만, 결국 티스토리도 정통부 심의에 쩔쩔맬 수 밖에 없는 일개 서비스 업체에 불과하죠. (게다가 점유율도 그닥 높다고 할 수 없는) 티스토리에서 하루에 올라오는 수천 수만의 글들이 전부 필터링 될 수 없는데, 혹시라도 만에 하나 문제가 터진다면 책임져야 하는 것은 그들 아닌가요. 뭐 자신이 티스토리측에 엄청난 영리를 제공하고 있었다- 라는 착각에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궁금합니다.

    어차피 서비스 블로그는 정통부 심의에 까다롭게 대응할 수 밖에 없고, 또 여러가지 문제에 있어 자유롭지 못하다는 사실을 알고 들어갑니다. 정말 그게 싫다면 법을 바꿔야지 다른 도리가 있을까요. 하지만 저렇게 욕하고 떠들면서 여론 형성할 시간은 있으면서, 자그마한 계정 하나 얻어 텍스트큐브 설치할 생각은 왜 못하나 모르겠습니다. 음란물 문제는 참, 예민한거지만. 저도 건장한 대한민국 20대 남성으로서 종종 봅니다만. 레진님의 글이 음란과 표현의 자유 수위를 묘하게 줄타기 하고 있다는 느낌은 좀 들더군요. 그런걸 싫어한다는게 아니라 그런 소재로 블로깅을 하고 싶다면 애초부터 서비스형 블로그를 선택하는 것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보는 겁니다.

    위의 마래바님 댓글처럼, 무조건 소수, 약자만이 옳다고 주장하는 경향에 우려를 표합니다. 그리고 진정한 약자가 누군지 구분 못하고 까는 경우도 참 많다는 사실이 좀 그렇네요.

    • 이스트라 2008/09/04 00:06 수정삭제

      레진님이 차라리 비판의 지점을 패쇄적인 한국문화에 맞추고 저항하자고 했다면..전 동의했을거 같네요 ㅡㅡ;

    • 세어필 2008/09/05 10:04 수정삭제

      티스토리도 알고보면 약한 기업이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블로거들에게 티스토리가 자신을 어떻게 어필했는지를 돌아보면 약한 기업이기 때문에 쉽게 용서받을 문제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런칭했을 때부터 티스토리는 마치 블로거들에게 다른 곳에선 줄 수 없는 무한한 자유를 줄 꺼라고 믿게 만들려고 했습니다. 물론 그 말을 100% 믿은 사람은 없겠지만 일정정도 영향은 있었습니다. (이건 제 사견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주변의 반응은 그러해 보였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우린 약한 기업이니까 어쩔 수 없어' 라는 핑계를 내세우며 간단하게 블라인드 처리하는 것은 굉장히 이율 배반적인 행태입니다. 혹은 특별히 배반하려는 의도는 없었고 처음부터 불가능한 것을 가능한 것처럼 속여서 장삿속을 채워 먹으려고 한 것이든지요.

  6. 트람 2008/09/03 23:08 답글수정삭제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1. 레진님 입장에서는 아무런 통보받은 것 없이 갑자기 특정 게시물이 비공개로 돌려진 겁니다. 그 '특정 게시물'이 현행법을 저촉하는지 누가 권리침해신고했는지도 모르고 비공개로 돌려지는데, 그리고 레진님과 연결되어 있는 다수의 네티즌은 재밌다고 댓글 달고 갔는데 갑자기 게시물이 비공개로 돌려지면 작성자 입장에서는 당연히 열받을 수 밖에 없죠. '어라, 이 자식들 통보도 없이 지네들 꼴린대로 지울려고 하네. 이게 법에 저촉이나 되는건가' 이런 생각 당연히 하죠.

    2. 그리고 통보받은 바 없이 블로그 주인이 자신의 블로그에 접근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건 본인 입장에서 당연히 '폭파'죠. 그게 블라인드 처리였고 다시 해제됐다는 사실은 레진님 입장에서 나중에 알게 된 내용입니다.

    3. 마지막으로 레진님 블로그를 다른 스팸/음란성 블로그와 비교하는 건 말도 안됩니다. 말씀하신 스팸/음란성 블로그는 단순한 펌질 컨텐츠가 대부분으로서 어떠한 가공 없이, 주인의 정성 없이 쓰레기 컨텐츠를 모은 것이지만(그러니 댓글도 안달리죠), 레진님의 블로그는 저속하면서 해학스러운, 술집에서 거칠게 주고받으며 껄껄 웃을 수 있는 성격이죠. 그게 현행법을 저촉한다면 문제되겠지만(그래도 성인이 볼 땐 별 문제 없는 경우가 많아서 성인인증 블로그를 제안했었죠) 포스팅 다수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블로거들이 꽤 많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아고라,텔레비존을 운영했던 3년 동안, 명백한 스패머나 업자가 아닌 사용자 ID를 제재했던 기억은 딱 한 번이었습니다.(텔레비존에 너무나 심한 악플러가 수십개의 ID를 가지고 덤벼들어서..) 사용자가 욕설이 담긴 글, 심한 비판 글, 저속스러운 글을 올려도 게시물 단위로만 제재했을 뿐이죠.(그게 훨씬 더 귀찮습니다) 욕설이 있든, 저속스럽든 간에 사용자가 자신의 서비스에 컨텐츠를 정성껏 올렸다면, 메일 띡 통보하고 그 사용자 자체를 제재해선 절대 안될 노릇입니다.

    • 이스트라 2008/09/04 00:09 수정삭제

      레진님이 통보를 못받은 문제는 티스토리의 형식적인 메시지 전달에 그 근본원인이 있다는 점에 저도 동의합니다.

      그리고 비공개 글들을 강제로 공개 전환했다는 것은 티스토리의 처사를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것으로 티스토리측에 받아들여질 수가 있고 그점에 대해서 전 티스토리가 더 강한 재재를 한 것이 불합리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스팸/음란성 블로그에 대해 언급한것은 레진님과 같은 과정을 거치게 되면 어떠한 블로그든지 그렇게 될 수있다는 것을 이야기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저도 레진님 블로그가 음란/스팸블로그와 동급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는 절대 생각치 않습니다.

  7. kay 2008/09/03 23:29 답글수정삭제

    레진 사태(?) 를 보면서 아쉬운 점은요... 왜 엉뚱한 사람들 끼리 싸우느냐 입니다.
    이렇게 보면 좀 극단적일 지 모르겠는데요,,, 티스토리를 탓하기 전에, 그 뒤에 있는 악법과 그것을 유독 다음에만 푸쉬하는 이정권을 봐야지요.
    지난번 촛불사태때 조중동쪽의 요구에 버티다가 결국 블라인드 처리한 경우도, 현행법상, 해당 글의 위법여부 판단이 내려지기 전에, 요구가 있으면 블라인드 처리해야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물론, 절차상에 오해이던 잘못된 커뮤니케이션이던 소위 열받는 상황이 있는 것은 충분히 이해가지만, 어찌보면 피상적인 이슈로, 또는 실제 권한이 없는 대리인만 때리는 모양이라는 것이죠. 사기치고 사장은 도망간 회사에 와서 엄한 말단 사원만 두들겨 패는 모냥새랄까요...

    • 이스트라 2008/09/04 00:10 수정삭제

      엉뚱한 사람 뚜드려 팬다고 좋은 결과가 발생하지는 않는데.... 엉뚱한 사람 뚜드려패는걸 보고 제가 좀 흥분한 점도 있는 것 같네요.

      비판해야될 지점을 비판해야지..그걸 과잉해석하는건..문제 해결에 전혀 도움이 안될거 같은데 말이죠

  8. kay 2008/09/03 23:37 답글수정삭제

    사실, 절차상의 문제들만이 주로 얘기 되고 있지만, 레진님도 그렇고, 그분 감정에 동감하는 분들 (저도 포함입니다.)의 감정은, 티스토리의 절차상의 실수에 화가 났다기 보다는, 티스토리에 대한 기대와 다른 정책과 실행에 놀란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약관이 예전부터 명시되어 있었지만, 다음으로 들어오기 전부터 형성된 티스토리에 대한 이미지는, 이글루스 보다도 개인 블로그들의 브랜드와 자유도를 보장해주는 (자유로운 스킨과, 개인 도메인), 언뜻 보기에는, 호스팅 업체에 설치형으로 운영하는 것과 구별이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사실 약관에서 결정적으로 차이가 있지만, 피상적으로는 설치형 호스팅 블로그 만큼의 자유를 기대했던 것입니다.

    그부분의 인식차이가 레진이라는 지명도 있는 블로거의 경우를 통해서 비로서 확실해 졌고, 거기에 놀란 것 입니다.

    • 이스트라 2008/09/04 00:10 수정삭제

      저도 그 점이 근본적인 원인중 하나라는 점에 동의합니다.

      저와 생각이 다른점은 티스토리는 툴 자체가 자유로운 것이지 콘텐츠의 자유는 대한민국 웹 어느곳이라도 대중적인 웹에서는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는 것. 전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다른 분들은 그렇지 않았던 것 같군요.

    • kay 2008/09/04 00:17 수정삭제

      준법이라는 것의 위험성은,,, 100% 완벽한 준법 역시 양날의 칼입니다. 결국, 칼을 휘두르는 자의 손에 달린 것이거든요. 특히 법의 해석과 행사가 결국은 누군가의 주관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데, 얼마든지 정치적으로 악용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정말 건강한 시스템은, 약간은 빈틈이 있어서, 변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소위 정부와 법이라는 중앙집중식 제도의 통제는 정말 위험합니다.

    • 이스트라 2008/09/04 00:23 수정삭제

      준법에 관련된 부분 역시 동의^^

  9. 이른바 "레진 사태"에 덧붙여

    Tracked from core dump 2008/09/04 00:03

    그가 누군지는 모른다. 유명 블로거라니깐 그런가보다 하는 것이지, 웹을 기술정보 위주로 소비하는 나에게 유명한 사람은 따로 있다. 어쨌건, 그가 유명해서인지 와글거림이 가라앉지 않는다. 여기에 한마디 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그저 "음란"의 기준이 뭐냐를 가지고 흥분한다. 내가 감히 말하건대, "음란"의 기준은 애시당초 명확한 말로 정의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 입장에 따라 비웃거나 동의하거나 하는 그 유명한 인용구를 다시 한번 복사..

  10. 루카스 2008/09/04 00:15 답글수정삭제

    논점을 벗어난 이야기지만... ^^;
    제가 보기엔 다음 메인에 깔려 있는 것들 중에서도 수위를 오락가락하는 것들이 꽤 많이 보이는 것 같군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얘기하셨듯이 티스토리가 마치 아나키스트적인 공간으로 생각하시는데 그냥 다음이라는 회사의 자유도가 조금 더 높은 블로그 서비스일뿐이죠.

  11. 표현의 자유? 우리나라는 묶여있는 나라이다.

    Tracked from Blog In Issue 2008/09/04 00:40

    이 글은 레진사태에 관해서 이어쓰는 두번째 글입니다. 처음 글은 레진 사태에 대해 레진이라는 블로거와 티스토리라는 서비스 업체에 대해서..특히 티스토리에 대한 일방적인 비난에 대한 변호글의 성격이 강했다면 이번 글은 레진이라는 유명 블로거의 글 차단으로 불거진 우리나라 사회의 표현의 자유에 대한 쇠사슬과 같은 사회분위기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레진사태에 관한 이전글 레진 사태와 관련해서 티스토리 까는 것이 정의인가? by 이스트라 | 2008..

  12. 레진 사태, 전선을 분명히 하자

    Tracked from 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 2008/09/04 00:48

    정말 오래 전 일이다. 그만이 ZDNet Korea 편집장으로 일할 때였다. 2004년 10월이니 벌써 4년 전쯤이다. 2004/10/06 내가 쓴 게시물, 내 것이 아니다? 내용 여기서 보기.. 인터넷은 정말 자유롭다. 어찌나 자유로운지 내가 무엇을 보고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조차 까맣게 잊은 채 한 두 시간씩 ‘싸이질’, ‘블로깅’, ‘정보 게시물 등록’, ‘릴레이 리플’에 빠져 사는 네티즌이 수두룩하다. 많은 사람들이 게시물을 가볍게 여기고..

  13. 철이 2008/09/04 00:51 답글수정삭제

    글 잘 읽고 갑니다. 레진사태이후 많은 사람들이 글을 남겼는데, 이제야 제 생각과 비슷한 분의 글을 찾았네요.

  14. 나 블로그 없다.... 2008/09/04 04:05 답글수정삭제

    님하... 한국은...진짜 작고 변방에 있는 나라거덩? 문화적인 측면에서 봤을때나, 사회적인 수준으로 봤을때 아직 국제기준에 한참 못미치는 후진국이야. 근데 그런곳에서 음란하다...라는게 얼마나 답답한 기준으로 판단한건지 아시냐고. 진짜 님이 한국밖으로 한발자국이나 나가봤으면 알겠지만, 여기서 음란하다고 파격노출이라고 지랄한는거, 선진국이라는데 가면 맨날볼수 있어. 한마디로 음란하다고 개인의 의견을 마구 마구 지워버리는건 덜떨어진 짓이라 이거지. 인정? 응?

    한마디로 전체적으로 벌어진 일이 어떤분이 바비큐치킨 나 않먹었다 하는거랑 뭐가 다르냐는거지. 그런데 님이 보기엔 이 덜떨어진 사회적인 판단기준에 항의하는게 잘못됬다, 악법이라도 법이니 지켜라~ 이건데, 풉...

    한가지만 나랑 약속하자... 님 나중에 절대로 안마니, 룸이니 이런데 가지마셈? 왜냐...거기는 음란한데고, 거기가는건 사회적으로도 용납하기 힘든일이니깐 응?

    • 이스트라 2008/09/04 10:48 수정삭제

      에효..무슨 토론을 말아야지.

      우리 사회가 문화적으로 사회제도가 억압받고 있다고 내가 글에 썼는데요?

      하지만 그게 현실인걸 인정하지 않는 이상 그 현실을 변혁시키는 것도 힘들거든요?

      그냥 내맘에 안든다고 지른다고 세상 안바뀌어요.

  15. 내가더 싫어하는거는 2008/09/04 06:12 답글수정삭제

    약자인척 여론몰이하는거 보다
    여론몰이만 일어나면 거기에 반대의견 써놓고
    나는 저들과 달라~ 휩쓸리기 싫은사람 이리붙어 보셈
    이러면서 댓글보면서 혼자 자위하는 넘들이다 ㅉㅉ

  16. 꼬우면 니가 대통령해라 2008/09/04 09:52 답글수정삭제

    왜 이걸 폭파라고 생각하나?
    미 쇠고기 촛불집회는 우리가 그 고기를 먹고 광우병에 걸렸기 때문에 모두 광장으로 나간것인가?
    촛불집회가 협의과정과 협약, 그리고 그 결과 등의 내용이 문제가 많다고 생각되어 집회로 이어진 것이 아닌가?
    폭파된게 아니라 블라인드 처리된 과정이 문제인 것이다.

    레진은 티스토리라는 거대한 빌딩의 입주민이고, 레진의 방은 찾는 사람이 매우 많았다. 건물주는 무료로 방을 임대해 주었지만 레진에게만 그런것이 아니고 티스토리 빌딩의 입주자는 모두 무료로 방을 이용할 수 있다. 임대인의 방이 유명해져 찾는 손님이 많아지면 빌딩의 상품가치가 높아지기 때문에 레진과 같이 유명한 방을 운영하는 사람은 건물주에게 중요한 고객이 된다. 그런데, 건물주는 레진의 방에 진열된 상품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여 해당 상품을 손님들이 보지 못하게 한다. 이에 레진은 내 방의 내 상품인데 건물주가 손님들의 볼 권리와 본인의 소유물에 대한 권리를 침해했다고 생각하여 다시 문제가 된 상품을 진열한다. 이런 일이 몇번 반복된다.
    그러다 건물주는 레진의 방의 셔터를 내리고선 자물쇠를 채워버린다.
    이제 레진뿐만 아니라 수 많은 손님들도 레진의 방에 들어갈 수 없게 되어 버린다.
    레진은 아무런 언질도 받지 못한채 자신의 방에 들어갈 수 없게 되어 버린것이다.

    이것이 문제인 것이다.
    건물주는 레진에게 문제가 된 상품이 이러저러한 이유로 문제가 있으니 해당상품의 진열을 하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방을 빼라.. 라는 둥의 요청을 정식으로 해야 한다. 그런 다음에도 해당 상품을 계속 진열하면 그때 셔터문을 내리던가.. 방을 빼게 한다든가 해야 하는 것이다.

    레진은 어느날 나와보니 자신의 방에 셔터가 내려가 있어서 열이 받아 길길이 날뛰는 것이다. 건물주에게 욕을 해대는 것이다. 이건 입주자로서 당연한 것일 수 있다. 당신이 운전을 하다 정지선에 정지하고 있는데 갑자기 차가 역주행와서 당신의 차를 받아버린다면 욕이 나오지 않겠나? 내가 내 방에 못들어가는데 그것이 짜증나는 일이 아니라면... 무조건 소송을 해야 하는가? 문 안열어준다고?

    그건 꼬우면 니가 대통령해라.. 라고 하는 아주 무책임하고 천박하기 그지 없는 추잡한 발언과 같다. 살기가 팍팍하다고 하소연하면 잘 살게 해달라고 재경부장관을 고발이라도 해야 하는가? 꼬우면 니가 장관해라? 니가 국회의원해라? 대통령해라? 라는 말은 이처럼 무식한 말인 것이다.

    • 이스트라 2008/09/04 10:45 수정삭제

      예가 좀 안맞는거 같은데요.

      분명히 사실상으로 아무런 사전 경고없이 블로그 전체가 블라인드 처리가 된게 아니라고 제 글에도 근거를 들어 언급했는데 말이죠.

  17. 다음이나 네이버나..

    Tracked from 티에프. 잡학다식 관심일지. 2008/09/04 11:15

    레진 사태 등등 운운거리는 경우가 종종 있던데. 솔직히 말해. 다음은 착하다(또는 우리편이다), 네이버는 나쁘다 라고 이분법적으로 생각한 사람들의 인식이 일단 잘못 아닌가? 다음은 안그럴줄 알았다는데. 내가 보이겐 다음이나 네이버나 오십보 백보 차이이고, 그저 네이버에 비해 집중 포화나 관심이 그동안 덜 갔었기때문이라고 생각이 들지. 다음이라고 더 진보적이라거나 무척 배려를 해줬다거나 하지는 않았다고 봄. 다음이라고 지나치게 관대하게 바라볼 입장은..

  18. 점프컷 2008/09/04 12:43 답글수정삭제

    폭파와 블라인드 처리에 대한 부분은 공감합니다. 실제로 몇몇 블로그에서는 지금까지 써놓은글 다 날려버렸다는 듯이 이해를 하고 있더라구요. 그런 분위기에 제동을 한번 걸 필요는 있다고 생각하기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근데 헌법재판소까지 나오는건...^^; 그정도 노력없이도 지껄일 수 있다고 봅니다.^^

    형행법을 근거로 해서 작성된 약관, 그 약관을 근거로 해서 내려진 조치, 그리고 표현의 자유와 상충하는 부분...생각해볼 부분이 많은거 같네요.

    아무쪼록 이 사건이 2008년 하반기 블로고스피어 대형떡밥으로 자리잡을 수 있기를...^^

  19. .. 2008/09/04 20:48 답글수정삭제

    [[ 레진님 글 한번도 들어가본 적 없고 풍문으로만 들었지만 ]] [[ 레진님 글 한번도 들어가본 적 없고 풍문으로만 들었지만 ]] [[ 레진님 글 한번도 들어가본 적 없고 풍문으로만 들었지만 ]] [[ 레진님 글 한번도 들어가본 적 없고 풍문으로만 들었지만 ]] [[ 레진님 글 한번도 들어가본 적 없고 풍문으로만 들었지만 ]] [[ 레진님 글 한번도 들어가본 적 없고 풍문으로만 들었지만 ]] [[ 레진님 글 한번도 들어가본 적 없고 풍문으로만 들었지만 ]] [[ 레진님 글 한번도 들어가본 적 없고 풍문으로만 들었지만 ]] [[ 레진님 글 한번도 들어가본 적 없고 풍문으로만 들었지만 ]]

  20. .. 2008/09/04 20:49 답글수정삭제

    최소한 이런 비판글 쓰고 싶으면 직접 두눈으로 보고 말하세요. 기본적으로 직접 보지도 않고 이런 장문의 글을 쓴다는게 이해가 안 되네요. 님은 남의 소문만 듣고 부화뇌동할 상이네요.

  21. 브라이언 2008/09/04 21:08 답글수정삭제

    '레진님 글 한번도 들어가 본 적없고 풍문으로만' 들었으면
    말씀하실 필요 없을것 같습니다.

  22. 그래 내가 키라다

    Tracked from 생각이 없는 블로그 2008/09/04 21:09

    레진 사태와 관련해서 티스토리 까는것이 정의인가? 이스트라님 제 블로그에서 파란색은 링크 표시 입니다. 꼭 눌러보세요. 그리고 이 글을 읽는 분들도 링크되있는 포스팅을 읽어주세요. 글이 기니까 커피라도 한잔 마시면서. A. 정말 레진님 블로그는 폭파당한건가? 처음엔 폭파된줄 알았어요. "블로그 규제 정책 보기" "고객센터 메일 보내기" 는 티스토리가 공지글 쌔우면서 뒤늦게 붙었거든요. 하지만 제가 정말 화난건 티스토리의 일방적인 소통에 대한 답답함과..

  23. 엠제이 2008/09/04 21:20 답글수정삭제

    이렇게 댓글 남겨주기를 바란거 같아서 ... 남기고 가네. ㅉㅉ

  24. ㅡㅡ; 2008/09/04 21:21 답글수정삭제

    근데 윗분처럼 저도 정말이해가안되는부분이,
    아니~~~ 어떻게 비판글을 쓰고 싶다는 사람이 한번도 읽어보지도 않고 글을 쓴다라고 당당히 말할수가 있습니까??? 물론, 자신만의 생각이 있었겠죠. 하지만 무릇 토론에서 비판이란 최소한 상대방에 대해 먼저 알아보는게 상식아닌가요? 소문으로만 들었다라...............말이 됩니까???
    아니면 자신이 보지않았지만 자기자신에 대해서 그만큼 충만한 자신감? 자기생각에 대한 확고함?? 것두 아니면 고집??? 이런게 있는건가요?
    나원참... 여고생도 아니고말야....

  25. fred 2008/09/04 21:23 답글수정삭제

    [[ 레진님 글 한번도 들어가본 적 없고 풍문으로만 들었지만 ]] [[ 레진님 글 한번도 들어가본 적 없고 풍문으로만 들었지만 ]] [[ 레진님 글 한번도 들어가본 적 없고 풍문으로만 들었지만 ]] [[ 레진님 글 한번도 들어가본 적 없고 풍문으로만 들었지만 ]] [[ 레진님 글 한번도 들어가본 적 없고 풍문으로만 들었지만 ]] [[ 레진님 글 한번도 들어가본 적 없고 풍문으로만 들었지만 ]] [[ 레진님 글 한번도 들어가본 적 없고 풍문으로만 들었지만 ]] [[ 레진님 글 한번도 들어가본 적 없고 풍문으로만 들었지만 ]] [[ 레진님 글 한번도 들어가본 적 없고 풍문으로만 들었지만 ]] [[ 레진님 글 한번도 들어가본 적 없고 풍문으로만 들었지만 ]] [[ 레진님 글 한번도 들어가본 적 없고 풍문으로만 들었지만 ]] [[ 레진님 글 한번도 들어가본 적 없고 풍문으로만 들었지만 ]] [[ 레진님 글 한번도 들어가본 적 없고 풍문으로만 들었지만 ]] [[ 레진님 글 한번도 들어가본 적 없고 풍문으로만 들었지만 ]] [[ 레진님 글 한번도 들어가본 적 없고 풍문으로만 들었지만 ]] [[ 레진님 글 한번도 들어가본 적 없고 풍문으로만 들었지만 ]] [[ 레진님 글 한번도 들어가본 적 없고 풍문으로만 들었지만 ]] [[ 레진님 글 한번도 들어가본 적 없고 풍문으로만 들었지만 ]] [[ 레진님 글 한번도 들어가본 적 없고 풍문으로만 들었지만 ]] [[ 레진님 글 한번도 들어가본 적 없고 풍문으로만 들었지만 ]] [[ 레진님 글 한번도 들어가본 적 없고 풍문으로만 들었지만 ]] [[ 레진님 글 한번도 들어가본 적 없고 풍문으로만 들었지만 ]] [[ 레진님 글 한번도 들어가본 적 없고 풍문으로만 들었지만 ]] [[ 레진님 글 한번도 들어가본 적 없고 풍문으로만 들었지만 ]] [[ 레진님 글 한번도 들어가본 적 없고 풍문으로만 들었지만 ]] [[ 레진님 글 한번도 들어가본 적 없고 풍문으로만 들었지만 ]] [[ 레진님 글 한번도 들어가본 적 없고 풍문으로만 들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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