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레진님 입장에서는 아무런 통보받은 것 없이 갑자기 특정 게시물이 비공개로 돌려진 겁니다. 그 '특정 게시물'이 현행법을 저촉하는지 누가 권리침해신고했는지도 모르고 비공개로 돌려지는데, 그리고 레진님과 연결되어 있는 다수의 네티즌은 재밌다고 댓글 달고 갔는데 갑자기 게시물이 비공개로 돌려지면 작성자 입장에서는 당연히 열받을 수 밖에 없죠. '어라, 이 자식들 통보도 없이 지네들 꼴린대로 지울려고 하네. 이게 법에 저촉이나 되는건가' 이런 생각 당연히 하죠.
2. 그리고 통보받은 바 없이 블로그 주인이 자신의 블로그에 접근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건 본인 입장에서 당연히 '폭파'죠. 그게 블라인드 처리였고 다시 해제됐다는 사실은 레진님 입장에서 나중에 알게 된 내용입니다.
3. 마지막으로 레진님 블로그를 다른 스팸/음란성 블로그와 비교하는 건 말도 안됩니다. 말씀하신 스팸/음란성 블로그는 단순한 펌질 컨텐츠가 대부분으로서 어떠한 가공 없이, 주인의 정성 없이 쓰레기 컨텐츠를 모은 것이지만(그러니 댓글도 안달리죠), 레진님의 블로그는 저속하면서 해학스러운, 술집에서 거칠게 주고받으며 껄껄 웃을 수 있는 성격이죠. 그게 현행법을 저촉한다면 문제되겠지만(그래도 성인이 볼 땐 별 문제 없는 경우가 많아서 성인인증 블로그를 제안했었죠) 포스팅 다수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블로거들이 꽤 많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아고라,텔레비존을 운영했던 3년 동안, 명백한 스패머나 업자가 아닌 사용자 ID를 제재했던 기억은 딱 한 번이었습니다.(텔레비존에 너무나 심한 악플러가 수십개의 ID를 가지고 덤벼들어서..) 사용자가 욕설이 담긴 글, 심한 비판 글, 저속스러운 글을 올려도 게시물 단위로만 제재했을 뿐이죠.(그게 훨씬 더 귀찮습니다) 욕설이 있든, 저속스럽든 간에 사용자가 자신의 서비스에 컨텐츠를 정성껏 올렸다면, 메일 띡 통보하고 그 사용자 자체를 제재해선 절대 안될 노릇입니다.
이스트라2008/09/04 00:09
레진님이 통보를 못받은 문제는 티스토리의 형식적인 메시지 전달에 그 근본원인이 있다는 점에 저도 동의합니다.
그리고 비공개 글들을 강제로 공개 전환했다는 것은 티스토리의 처사를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것으로 티스토리측에 받아들여질 수가 있고 그점에 대해서 전 티스토리가 더 강한 재재를 한 것이 불합리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스팸/음란성 블로그에 대해 언급한것은 레진님과 같은 과정을 거치게 되면 어떠한 블로그든지 그렇게 될 수있다는 것을 이야기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저도 레진님 블로그가 음란/스팸블로그와 동급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는 절대 생각치 않습니다.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1. 레진님 입장에서는 아무런 통보받은 것 없이 갑자기 특정 게시물이 비공개로 돌려진 겁니다. 그 '특정 게시물'이 현행법을 저촉하는지 누가 권리침해신고했는지도 모르고 비공개로 돌려지는데, 그리고 레진님과 연결되어 있는 다수의 네티즌은 재밌다고 댓글 달고 갔는데 갑자기 게시물이 비공개로 돌려지면 작성자 입장에서는 당연히 열받을 수 밖에 없죠. '어라, 이 자식들 통보도 없이 지네들 꼴린대로 지울려고 하네. 이게 법에 저촉이나 되는건가' 이런 생각 당연히 하죠.
2. 그리고 통보받은 바 없이 블로그 주인이 자신의 블로그에 접근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건 본인 입장에서 당연히 '폭파'죠. 그게 블라인드 처리였고 다시 해제됐다는 사실은 레진님 입장에서 나중에 알게 된 내용입니다.
3. 마지막으로 레진님 블로그를 다른 스팸/음란성 블로그와 비교하는 건 말도 안됩니다. 말씀하신 스팸/음란성 블로그는 단순한 펌질 컨텐츠가 대부분으로서 어떠한 가공 없이, 주인의 정성 없이 쓰레기 컨텐츠를 모은 것이지만(그러니 댓글도 안달리죠), 레진님의 블로그는 저속하면서 해학스러운, 술집에서 거칠게 주고받으며 껄껄 웃을 수 있는 성격이죠. 그게 현행법을 저촉한다면 문제되겠지만(그래도 성인이 볼 땐 별 문제 없는 경우가 많아서 성인인증 블로그를 제안했었죠) 포스팅 다수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블로거들이 꽤 많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아고라,텔레비존을 운영했던 3년 동안, 명백한 스패머나 업자가 아닌 사용자 ID를 제재했던 기억은 딱 한 번이었습니다.(텔레비존에 너무나 심한 악플러가 수십개의 ID를 가지고 덤벼들어서..) 사용자가 욕설이 담긴 글, 심한 비판 글, 저속스러운 글을 올려도 게시물 단위로만 제재했을 뿐이죠.(그게 훨씬 더 귀찮습니다) 욕설이 있든, 저속스럽든 간에 사용자가 자신의 서비스에 컨텐츠를 정성껏 올렸다면, 메일 띡 통보하고 그 사용자 자체를 제재해선 절대 안될 노릇입니다.
레진님이 통보를 못받은 문제는 티스토리의 형식적인 메시지 전달에 그 근본원인이 있다는 점에 저도 동의합니다.
그리고 비공개 글들을 강제로 공개 전환했다는 것은 티스토리의 처사를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것으로 티스토리측에 받아들여질 수가 있고 그점에 대해서 전 티스토리가 더 강한 재재를 한 것이 불합리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스팸/음란성 블로그에 대해 언급한것은 레진님과 같은 과정을 거치게 되면 어떠한 블로그든지 그렇게 될 수있다는 것을 이야기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저도 레진님 블로그가 음란/스팸블로그와 동급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는 절대 생각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