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하는 일이 블로그를 만드는 것을 도와주는 일이고...

관심이 블로그로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창출해내고 만드는 것이기에

그러한 것들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하게 되고 사람도 여럿 만나게 된다.

 

그리고 업무때문에 그런것이기도 하지만서도...

한 명의 블로거로서 조금은 더 블로그를 잘 운영해보기 위해

블로그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블로그들도 자주 들어가보게 된다.

 

그런데... 그러한 블로그들을 보게 되면..거의 천편일률적으로 같은 류의 내용들을 보게 된다.

 

블로그를 잘 꾸미는 법.

블로그가 검색에 잘 걸리게 하는 법.

인기 블로그가 되는 여러가지 방법들...

 

대부분 이제 막 블로그를 시작하는 분들에게 도움되는 내용들이고

실제로 그러한 내용들로 많은 분들이 도움을 얻고 새롭게 블로그의 세계로

빠져들게 된다.

 

그런데 말이다..

너무 많다.

 

많아도 너무 많은게 문제다.

 

rss구독자수가 많고 인기가 많은게 블로그 운영에 대한 팁블로그다 보니

이제 팁블로그가 너무 많고 그 내용들이 너무 넘쳐서

팁들이 블로고스피어를 가득 채울 지경이다.

 

여기서도 블로그 잘 운영하는 법.

저기서도 블로그 잘 운영하는 법.

 

실제로 블로그를 채워야 될 다양한 분야의 새로운 글들보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팁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블로그들이

더 인기를 얻고 많아지는 상황.

 

먼가 주객이 전도된듯한 인상을 지울 수가 없다.

 

그리고 실제로 쓸만한 팁들은 정말 노력을 많이하는

몇몇 블로그에서 생성될 뿐....

 

대부분의 다른 팁 블로그들은 내용들을 재확산하는 위치일 뿐이다.

 

그러한 블로그들이 많아지는게 나쁜것은 아니련만..

왠지 모르게 도를 넘어섰다고 느끼는 것.

 

그것은 그냥 나의 질투일 뿐인 것일까?

 

내가 생각하는 가장 큰 팁은..글 잘쓰는 것인데

글 잘쓰고, 그 글이 사람에게 감동을 줄 수 있다면

그 이상의 팁은 없을진대..

 

팁들을 보면서 찾아다니는 시간에

내 글의 단어 하나를 고쳐쓰기 위해 노력한다면

그게 블로그를 활성화하기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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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In Issue 이스트라

행동하지 않는 것은 하지 않겠다는 것과 같다. 세상에 대해 조금은 다른 시선을 가지고 따뜻하게 바라보려는 청년입니다^^ 콘텐츠 팔아먹는 일과 시사,정치 이슈에 관해 전문가 될려고 열심히 노력중 ㅡㅡ;;

  1. ipuris 2008/10/21 03:31 답글수정삭제

    전적으로 공감이 가네요. 추천 한방 누르고 갑니다.

  2. 나인테일 2008/10/21 03:37 답글수정삭제

    이글루스 사람들이 그런 꼼수는 안 부려서 좋더군요.

  3. 미리내 2008/10/21 06:43 답글수정삭제

    마지막 부분 왕공감입니다. 사회 전체가 깊이가 없어서 그렇습니다. 컨닝하는 데만 일등이죠! 정치와 언론이 이토록 천박한 것과도 관련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본에 충실하자는 얘기는 인기가 없거든요~

  4. 웹초보 2008/10/21 08:19 답글수정삭제

    헉.. 지금 블로그 팁 관련한 포스팅 준비하다가 이 글을 읽었네요.. 뜨끔합니다.. -_-;

  5. 아크몬드 2008/10/21 08:28 답글수정삭제

    심히 공감합니다... 저도 추천 한방.

  6. 작은인장 2008/10/21 08:41 답글수정삭제

    저도 추천 한 방
    저도 가끔 팁 관련된 내용을 다루기는 하지만, 정말 Unique하고 도움이 될만한 것들만 다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포스팅 하기가 점점 힘들어지네요. ㅎㅎ

  7. 잉드 2008/10/21 09:12 답글수정삭제

    블로깅 팁을 알려주는 사람은 많은데
    그 팁을 활용하는 사람은 별로 없는듯
    배운 그 팁을 남한테 알려주기만 하는건가...

  8. 블로그배우기 2008/10/21 09:47 답글수정삭제

    블로그도 교육을 받더군요. ㅋㅋ
    여기서 뭘배울까? 블로그의 역사, 블로그의 장점? 영향력?
    블로그 방문자 늘리는 법?
    평상시 글잘쓰고, 알찬 생활을 하면, 쓸거리가 생겨나는 거지.
    내용도 없는 글 돋보이게 만드는 법 이딴거를 왜 가르치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차라리 글쓰기 강좌를 만들지 이게 뭐하는짓들인지.

  9. 주성치 2008/10/21 09:49 답글수정삭제

    블로그 팁만을 다루는 것도 정말 힘든거죠.
    진짜 애정이 없고 블로그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글감은 금방떨어지고 진짜 팁을 제공하는 블로그만 남게 될 것같습니다.
    과도기적인 상황이니 큰 걱정마시고 지켜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10. The+Muser 2008/10/21 10:01 답글수정삭제

    전 블로그에 하루 평균 100명 안팎으로 방문하는데(그것도 고정 방문자는 별로 없습니다) 예전에는 사람들 좀 많이 방문했음 좋겠다라고 생각했으나...
    그냥 어느날인가부터는
    '에이. 나를 위한 블로그지 남을 위한 블로그가 아니잖아.'라는 생각에
    제 자신을 위해서 포스팅합니다. 물론 말투는 존칭을 쓰지만..^-^;

    그럼 블로깅이 한결 더 재밌더라구요~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 이스트라 2008/10/23 02:49 수정삭제

      남을 위한 블로그도 좋은 방법입니다. 문제는 남을 위한 것이 아닌 남을 이용하기 위한 블로그가 많다는 것이 문제지요^^;

  11. techcross 2008/10/21 17:27 답글수정삭제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저도 추천 꾹하고 갑니다.

  12. JNine 2008/10/22 15:16 답글수정삭제

    공감합니다.
    블로그 팁이라는 것은 '소통'에 집중되어야 할텐데...순 꽁수만들기만 있으니...
    전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닥치고 써!!!'

    일단 블로그는 열심히 로그하는게 기본.

  13. 김치군 2008/10/23 21:17 답글수정삭제

    결과적으로 했던 얘기 또 하게 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정말 신선한 팁은 자주 없는 듯 싶어요.

  14. 블로고스피어를 어떻게 확장할 수 있을까?

    Tracked from blog.2all.kr 2008/11/04 18:47

    1.처음 블로그를 알아갈 때는, 거의 조회수-방문자 수 생각만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단순 방문자 수만 놓고 봤을 때는 RSS 독자가 몇 명이냐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주제의 일관성도 그리 중요하지 않다. 다만 얼마나 시사 또는 연예, 스포츠 이슈에 맞춘 글을 쓰느냐만 중요할 뿐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나만의 색깔, 나만의 콘텐츠를 갖고 싶어졌다. 하루 방문객 수보다 RSS 구독자가 몇명인가를 신경쓰게 된다. 제목을 잘 붙이는 것보다, 내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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