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나와 같은 소비자의 입장에서 나보다 좀 더 자세히 어느 상품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고 특정 기업의 입장이 아닌 나와 같은 입장에서 제품을 평가해 줄것이라는 기대가 있기 때문...
그런데 그들이 특정 기업의 후원을 받아 특정기업을 위한 포스팅을 생산한다고 쳤을 때...
그들의 신뢰성은 과연 어떻게 될까?
리뷰로 인한 대가 자체가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콘텐츠는 하나의 상품이다. 그 콘텐츠를 생산함으로서 유무형의 이익을 얻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니다. 다만 그 콘텐츠의 질과 콘텐츠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익의 평균점을 잘 잡아야 한다. 그게 블로거의 능력이다.
명확하게 밝혀야 한다.
이 글은 어떤 기업의 제품 후원을 받아 언제부터 언제까지 어떤 형식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의 일환입니다. 라는 것을 밝혀야 한다. 아니면 차라리 기업과 외부 옴부즈맨 형식의 협력관계를 채결해서 소비자 평가단의 일환으로 참여하는 것이 맞다.
자신의 신뢰를 팔면서 유형적 이득을 얻는 것. 그건 자신 뿐만 아니라 블로거 전체의 신뢰를 해칠 수도 있는 일인 것을 생각을 좀 해야 될텐데 말이지...
ps.태터앤미디어와 소속 블로거들에 대한 개인적인 호불호와 상관없이 태터앤미디어 소속 IT블로거들의 제품 리뷰에 대한 신뢰도는 이전보다 많이 떨어져 버렸다. 그게 비단 나만의 생각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