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울다 지쳐 잠드는 날의 연속입니다.

 

어제는 추모제를 끝내고.. 밤 11시반..집에 가는 열차를 탈려다가

그냥 못가고..다시금 분향을 드리기 위해 줄을 섰더랍니다.

 

......새벽3시에 분향을 드리고...

 

아침까지 자원봉사를 하고....

 

출근을 했지요...

 

 

출근해서는..멍하니 추모카툰을 보고...

ucc를 보고

사진을 보고

연설영상을 보고

 

그렇게 하염없이 울고 또 울지요...

 

미안해서..

너무나 미안해서

울고 또 웁니다.

 

내일..가시는 뵈러 가야할텐데

내일도...하루종일 울음이 멈출 것 같지 않아요.

 

먼가..내 마음속..미안함과 죄송함을

글로라도 쓰고 싶은데

자판을 두들길 힘조차 생기지 않아요.

 

죄송해요.

죄송해요.

정말로..죄송해요...

노짱... 정말..정말..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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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In Issue 이스트라

행동하지 않는 것은 하지 않겠다는 것과 같다. 세상에 대해 조금은 다른 시선을 가지고 따뜻하게 바라보려는 청년입니다^^ 콘텐츠 팔아먹는 일과 시사,정치 이슈에 관해 전문가 될려고 열심히 노력중 ㅡㅡ;;

  1. 평원닷컴 2009/05/28 18:09 답글수정삭제

    대전에도 분향소가 있습니다. 그제도, 어제도 다녀왔습니다. 울며불며 오열하는 사람도 있었고 분위기에 휩쓸려 조문하는 사람도 있었고 이러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저는 그곳에서 회색인처럼 무미건조하게 서 있었습니다. 그냥 그렇습니다. ^^

  2. 필로스 2009/05/28 19:47 답글수정삭제

    내일까지만 울고 기운 차리세요... 가신 님의 뜻을 받들려면 할 일이 많이 남았잖아요..

  3. 덕수궁 돌담 옆 시민분향소

    Tracked from 낮은표현의 image 2.0 2009/05/29 18:28

    시민들은 자발적으로 분향소를 차렸고, 꽃과 제수를 마련했다. 정부에서 만든 잘 갖춰진 분향소에 비하면 초라하기 이를데 없는, 은박깔개로 임시로 만든 분향소지만 이곳을 찾은 시민들은 누구못지 않게 그를 애절히 추모했다.

  4. 마더 박쥐 노무현 용산 죽음 구원

    Tracked from 착한 경제 이야기 2009/06/09 02:35

    “죽음은 윤리적이고, 삶은 불의하다.” 요즘 우리 사회의 모습, 대중문화를 보면 대중의 잠재의식은 지금, “삶은 불의하고 오직 죽음만이 정의롭다”고 말하는 것 같다. 사례를 꼽자면 너무나 많다. 영화 ‘마더’ ‘박쥐’, 드라마 ‘내조의여왕’, 그리고 노무현 장영희 김수환의 죽음까지. (영화 마더와 박쥐의 결말에 대한 정보가 있음.) 이미지출처 : cineart.tistory.com 영화 ‘마더’에서 엄마는 아들을 살리기 위해 진실을 숨기고 살인을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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